코로나 이후에 경제적 사회적 안정을 위하여 모두가 열심히 살아가는 상황에서 우리상명교회도 코로나로 퇴보된 만큼 두 배 이상 더 열심히 믿음생활을 하도록 하십시다.

그렇게 해야 본래의 모습보다 더 나은 영적인 미래를 소망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가 많은 의식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현재 목요일 노방전도를 하다보면 교회를 다니다가 예배를 드리지 않고 쉬고 있는 50대 이 후의 가나안 성도들을 많이 만나 봅니다.

이때가 오히려 많은 영혼을 얻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좋은 부흥의 기회입니다.

이런 가나안 성도들이 상명교회에 나오도록 섬김과 나눔으로 기회를 창출하여 사랑으로 나아가십시다. 지혜를 모읍시다.

열심을 품고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십시다.

주님의 아가페 사랑으로 그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그 관계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영혼의 구원을 속히 이루어 가십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상명교인들은 영성으로 깨어서 주님이 보내시는 선교적 구원의 사명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십자가에서 흘려주신 주님의 보혈의 사랑을 힘입어 소금처럼 녹아지고 한 알의 밀알처럼 썩어지는 헌신으로 이 지역의 죽어가는 많은 영혼들을 속히 구원하는 올 한해가 되십시다.

이를 위해서 담임목사인 저를 비롯해서 모든 성도들이 하나가 되어 다시 이웃과 세상을 향하여 달려가서 이 어두워져 가는 세상을 구원의 빛으로 인도하십시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마 5:13)

상명교회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모든 분들을 축복합니다. 상명교회에 오셔서 복음에 강한 신자가 되시며, 행복한 신앙생활하시기를 정중히 초대합니다.

좋은 교회를 넘어서 위대한 교회로 나아가는 상명교회 예배와 모임에서 만나 뵙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